1995년 칼코트만(치매 및 노화 뇌연구 수장) 교수가
운동을 할때 뇌 신경세포에서 뇌유래신경인자(BDNF)가 증가 되었다는 걸 발견 했다.
그 당시 운동을 할때 뇌에서 뭔가 증가하는데(BDNF: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이게 무엇일까 연구 하게 됐다고 한다.
연구결과 '뇌의 가소성' 다시 말해 시냅스를 더 많이 연결 해 주고 시냅스를 코팅해 모뎀을 광테이블로
바꾸는데 매우 큰 윤활유 역활을 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운동을 하면 BDNF가 나온다.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할때는 신경세포들이 다른 신경세포를 자극해 '장기상승작용' 현상이 일어난다.
장기상승작용이란 것은 한마디로 머리가 똑똑해지는 것을 말한다.
'학습'과 '기억'에 효율이 올라가는 현상이 운동을 하면 나온다.
그래서 우리는 운동을 해야한다!
기억의 핵심은 해마이다. 해마가 머리에 들어오는 기억들을 다 수집해서 잘라서 다시 보내주는
핵심적인 역활을 하는데 운동을 하면 해마가 아주 젊어진다고 한다.
운동을 하면 해마가 회춘한다!!
기억을 담당하는 곳이 회춘한다 생각해 보아라
우리는 젊어지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프네프린 등등 호르몬이 나오고 동기부여를 자극하면서
기분을 전환시키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발 하고 인내심이나 자제력을 키울수 있는
신경전달물질들을 마음껏 뿜어내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운동을 하며 손해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꼭 30분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다. 5분이여도 좋고 10분이여도 좋다
시작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 미래의 아프지 않기 위해서 운동 합시다~